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복지재단 성금 기탁

지역 사회복지시설, 상품권 및 수익금 ‘전달’

2019-06-07     김호 기자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이명기) 지난달 31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310만원 상당 상품권과 성금(291300) 등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아동센터 7곳과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원이 예정이며, 성금은 프리마켓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기 조합장은매년 시설에 지원을 있도록 직원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나눔을 실천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복지재단 김점현 사무국장은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에 감사 드린다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있도록 하겠다 전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2011년부터 매년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천사라면(1004박스)이나 천사 (1004) 지원해 오고 있으며, 평소 수입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다문화지원센터에 후원하는 다문화 세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