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소방안전, 방범 교육 실시
2019-06-14 광양뉴스
광양시가 공동주택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2019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참석 대상자는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70여명이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요령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특히 교육을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하고 경찰종합학교 교수, 주택관리공단 임원 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사고 및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 절도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