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112자전거봉사대, 제19호‘양심운전자’선정
2019-07-21 광양뉴스
광양 112자전거봉사대(대장 황대환)가 제19호 양심운전자를 선정했다.
112자전거봉사대는 지난 16일 밤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양읍 일원 한 장소에‘양심운전자를 찾아라’캠페인을 진행했다.
황대환 대장은“양심운전자를 찾는 캠페인이 점차 확대돼 모든 운전자분들이 안전 교통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광양시민 모두가 양심운전자가 되는 그날까지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년 6월부터 진행돼 온 ‘양심운전자를 찾아라’캠페인은 늦은 밤 차량이 뜸한 시간에도 △차량 정지선 지키기 △안전 밸트 매기 △신호 준수하기 등을 실천한 모범적인 양심운전자를 찾아서 기념품과 양심운전자 스티커 차량 부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임옥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