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중부남여의용소방대, 시청 울타리 태극기 달기
2019-08-16 김영신 기자
광양시중부남여의용소방대(남대장 신용식·여대장 김민자)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광양시청 울타리에 119개의 태극기를 매다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태극기달기 행사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권회복,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용식 대장은“자주독립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이 일본의 경제보복 극복 의지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더불어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에 많은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