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신년특집 ‘가족인형극&풍선마임쇼’

오는 18일, 문화공간 하루

2020-01-10     광양뉴스

광양중앙도서관이 오는 18일 문화공간 하루에서 새해 신년특집 공연 ‘가족인형극’과‘풍선마임쇼’를 선보인다.

다양한 마술도구를 활용하는 ‘마술공연’은 즐거운 웃음을 전달하고, 왕따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창작 인형극‘똥돼지 왕방귀’는 아이와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에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보다 특별한 공연을 기획해 지역주민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겠다”며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