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정의당 예비후보, 착한임대인 동참 감사

성숙한 공동체 의식 확산 위기극복 해결 열쇠‘강조’ 소상공인 도울 방안 모색

2020-03-06     김영신 기자

이경자 정의당 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주신 광양곡성구례 시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더욱 많은 분들이 이 운동에 함께 하셔서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성숙한 공동체 의식이 우리 지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논평을 통해‘착한 임대인 운동’동참을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몇 몇 분들이 SNS 등을 통해 임대료 30% 인하 혜택을 받았다고 알려왔다”며“어려운 결정 내려주신 ‘착한 임대인’분들로 인해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광양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붙고 있어 안타깝다”며“정의당과 이경자는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체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최선을 다해 모색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