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이 일찍 오려나

2021-01-29     김호 기자

매화의 때 이른 개화가 지역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코로나19로 지치고 얼어붙은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특히 북극한파를 비롯해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매화꽃이 작은 위로가 되고 있다. 시청 앞 시민광장 매화동산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