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종합건설, 시각장애인협회‘마스크·시원한 수박’전달

2021-07-02     김호 기자

 

건축시공 토공사업 전문업체인 동주종합건설(대표이사 양동일)이 마스크 5000장 전달에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에 수박 5통을 전달했다.

양동일 대표이사는“작은 마음이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이 힘내시길 바라고 무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시기를 기원한다”며“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임여울 지회장은“시원한 수박이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