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구례군지부, 1600만원 상당 농산물꾸러미 전달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지부장 현용순)는 19일 구례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300박스(1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저소득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 현용순 지부장은 “이번 꾸러미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는 매년 각종 기부행사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