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일일 확진자 200명 처음 돌파

22일 기준 222명 확진...최근 일주일 1089명

2022-02-23     광양뉴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양시에서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200명을 돌파했다.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222명이 광양시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양2666~2887번 확진자가 됐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감염 114명, 유증상자 검사 확진 97명, 격리 중 확진 11명 등으로 파악됐다.

광양에서는 21일에도 142명이 확진되는 등 최근 일주일간(17일~22일) 1089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며 광범위한 확산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