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IC서 1톤 화물차 전복...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 경상

2022-08-31     지정운 기자
사고

31일 오전 7시 58분께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남해고속도로 옥곡IC(광양IC방면)에서 A씨(64)가 운전하던 1톤 포터 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3명이 경상을 입고 순천의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