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김 서 현 / (주)원일 대표이사

2006-10-11     광양신문
지난 1일 포스코 창립 37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주)원일은 안전성, 조기준공, 우수시공 등 현장별로 5개분야에서 포스코로부터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주)원일의 김서현(47) 대표이사. 그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나이에 대한 물음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40대 후반에 어울리지 않는 동안으로 그는 젊어보인다는 칭찬을 자주 받는다. "틈나는대로 운동을 하고 쾌할한 성격탓에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는 김사장은 "무엇보다 고운 피부를 물려준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넌지시 웃음을 지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