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밀알회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22대 강태원 회장 “훈훈한 지역 만들자” 강조 지난 7일 유림회관서
2006-10-10 광양신문
지난 85년 창립돼 지역사회의 순수봉사단체로 활동해온 ‘광양밀알회’의 제21대 회장단 이임식과 신임 제22대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7일 광양읍 유림회관 대연회장에서 있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이성웅 시장과 남기호 의장 등 관내 기관ㆍ사회단체장과 나훈 밀알중앙회 총재 등 내빈들이 참석해 이임하는 박종화 회장에게는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강태원 신임회장에게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이성웅 시장과 남기호 의장 등 관내 기관ㆍ사회단체장과 나훈 밀알중앙회 총재 등 내빈들이 참석해 이임하는 박종화 회장에게는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강태원 신임회장에게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입회한 지 19년이 됐다. 순수봉사단체로 묵묵히 활동해온 밀알회가 자랑스럽다.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밀알회의 명예를 지키고 역대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회장의 책무를 수행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