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마련 교육
관내 초중고 46개교 대상
2006-10-20 광양신문
황서장은 16일 광양고 출강에서 학생·교사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폭력사이트, 음란매체물 범람 등으로 연소화, 흉포화 되고 여학생 폭력도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폭력의 피해사례를 부각시킨 뒤 교훈으로 삼자고" 말했다.
또한 신고기간·대상·방법 및 신고자에 대한 보호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신고자에게는 신고접수·조사에 이르기까지 비밀을 철저히 보장한다"며 "법이 하용하는 한 최대한 선처를 하니 안심하고 기간내 많은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