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사고요인 행위 일제단속 실시

 

광양경찰서(서장 김성국)는 지난 21일 동부권(순천, 여수, 고흥)경찰서 교통싸이카 6대를 지원 받아 광양 싸이카 및 순찰차 등 4대와 합동으로 교통사고예방 활동과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된 이날 활동은 광양읍과 중마동 일대 시가지를 일렬로 행진하며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교통 홍보전단 1,000매를 배부했다.

이어 교통사고 잦은 장소인 제철 태금역 사거리, 컨부두 도로,  광영도촌 삼거리 등 일대에서 사고요인 행위인 신호위반, 대형차 난폭운전,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위반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총 82건(신호위반 25, 안전띠미착용 35 , 안전모미착용 22)을 단속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