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ㆍ백운ㆍ가야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2006-10-19     이성훈

이현재 광양클럽 취임회장

“생활속의 친교 통해 정감 나눌 것”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광양클럽 회장직을 맡게 됨을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광양클럽 와이즈돔 여러분, 우리 모두가 추구하고 있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 상호간 이해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친교ㆍ교양ㆍ봉사의 와이즈멘 3대 정신을 몸소 실천해 건전한 생활속의 친교를 통해 회원 서로가 따뜻한 정감을 나눠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권리보다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클럽의 발전과 우리들의 공동목표는 달성되리라 믿습니다.

장국안 가야클럽 취임회장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클럽으로 발전 시킬 것”

앞으로 귀감이 되는 것을 잘 보존해 이어갈 것이며, 부족하고 모자란 점들은 대회와 토론으로 자리를 채워나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회원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아 마음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힘과 사랑이 모인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고루 나눠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봉사라는 외형적인 겉치레보다는 우리 마음속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사랑의 마음이 싹틀 때 더 큰 힘이 부여될 것입니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미덕이 우리 클럽의 단합과 결속을 한걸음 앞당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입력 : 2006년 06월 07일 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