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서각협회 전남지회전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문예회관 전시실

2006-10-20     이성훈
도선국사의 혼이 살아 숨쉬는 남도 광양에서 전통을 계승하고 색ㆍ형ㆍ선의 조화로운 새김질의 멋이 어우러진 예술의 장이 열린다.

제5회 한국서각협회 전남지회전이 오는 24일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서각협회 전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초대작가 및 회원작품 7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문예회관의 기획초대전으로 시민들에게 서각 작품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전시회 주제는 ‘남도 예향의 멋’으로 미적 체험의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력 : 2005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