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말 행사 풍성

제12회 광양시축구클럽 연합회장기 '킥 오프'

2006-10-21     이수영
화창한 주말인 13일, 관내에는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줄을 이었다.
광양시축구클럽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축구협회와 광양시생활체육협의회, 전남드래곤즈가 후원하는 제12회 광양시축구클럽 연합회장기대회가 오전 9시 청년1,2부와 장년부 등 2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중학교와 광양실고, 서천운동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또한 태인동에 있는 조선내화주식회사가 장립 59주년을 맞아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오전 8시30분 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족구와 배구, 단축마라톤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입력 : 2006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