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가 지난 4일 봉강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했다.대상가구는 어린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로 슬레이트 지붕으로 인해 건강피해가 우려되고 비가 오면 지붕에 비가 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광사협은 봉강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어려움을 전해 듣고 500만원 상당의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고, 전기밥솥을 지원했다.윤태현 회장은“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돼 기쁘다”며“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양지회(회장 나광진)가 지난 4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10kg 30포대를 전달했다.전달된 쌀은 지난달 30일 광양예총 회장 이·취임식(취임회장 나광진)에 화환 대신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나광진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에 조그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기탁된 백미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고등학교(교장 최동민) 2학년 6반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지난 4일 성금 20만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전달된 성금 20만원은 광양고 교내체육대회에서 2학년 6반의 우승상금으로, 온정을 담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봉강면 취약계층 이웃 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2학년 6반 담임교사는“반 학생 전체가 노력해 우승한 성금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기탁된 성금이 코로나19 상황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훈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달 26일 중마동주민센터를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강정훈 위원은 협의체에서 계획 중인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사업비 마련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김장김치 나눔은 12월 중 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과 1인 청장년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위원은“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눔 실천에 항상 앞장서겠다”며“쌀쌀해진 날씨로 몸은 춥지만, 이웃들의 마음만은 따뜻하게 겨울철을

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배정훈)가 지난달 27일 자율방범대 사무실 앞에서 금호자율방범대 출범 30주년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배정훈 대장은“지난 30년간 방범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더욱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금호자율방범대는 금호동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범지역 순찰 활동, 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교통지도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왔다.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회장 윤은자)이 지난달 27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진상면 황죽리 한 농가를 방문해 대봉감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주부명예기자단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손 부족으로 대봉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예년보다 심해진 농가 일손 부족 상황에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사)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회장 김민수)가 지난달 28일 광양중학교(교장 정규문)에 자전거(30만원 상당) 2대와 백팩(5만원 상당) 2세트를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활기차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꿈과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정규문 교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한창 자라는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청소년육성회는 △2022년 광양청소년페스티벌 △수능일 수험생 격려 △청소년 장학금 전달 △학교폭력 예방활동 △야간 킥보드

‘빨강뚜껑 광양생막걸리’㈜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지난달 26일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오는 11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광양시의 대상자 추천을 받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종현 대표는“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코로나19로 힘든 요즘 홀로 아이들을 키울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지난 10년 동안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만들기’대상학교인 광양중마초등학교(교장 유병칠)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요 통학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2개의‘노란전신주’가 설치됐다.시설은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단장 조성태)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소장 김재춘)가 광양시,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했다.노란전신주란 전신주에 불법부착물이 쉽게 붙지 않는 특수재질 시트를 활용해 노란색 바탕에 아이들이 직접 그린 교통안전 포스터를 함께 디자인하고 시공해 노란전신주를 보는 모두가 빠르고 쉽게 어린이보호구역을 인지하도록

(주)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 광양사업장 노사대표(정석조 실장, 신용수 지부장)가 코로나19 대응·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냉장고, 온열조끼 15벌, 음료 등 후원물품(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물품은 작년부터 노사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레몬챌린지 기부금을 활용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레몬챌린지는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레몬 1개(1명/1일)를 섭취 후 1만9000원을 기부하고 다음 도전할 직원을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다.정석조 광양노재사업실장은“직원들의 따뜻한 나눔활동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태인동 지역 사회단체들과 자치센터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종량제 봉투 사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깨끗한 태인동 만들기’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태인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회, 청년회 회원들이 참여해 태인동 자치센터 직원들과 함께 태인동 도심 거리에서 현수막 캠페인을 벌이면서 리플릿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태인동장은“이번 거리 캠페인이 태인동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주민들과 협심해 쾌적한 태인동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광양점(점장 원호철)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만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성금은 광양점‘홈플러스 쇼핑몰 몰빵데이 나눔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원호철 광양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과 임대 몰 직원들을 위해‘홈플러스 광양점 몰빵데이 나눔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며“함께 동참해준 고객들과 임직원분들이 있어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한편 홈플러스 광양점은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가 지난 21일 광양읍 부루나호텔 앞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주행속도 줄이기, 정지선 준수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일반도로 50㎞, 주택가 등 이면도로 30㎞로 낮추는‘안전속도 지키기’정책을 알렸다.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2m 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회장은“많은 회원들이 교통안전 홍보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지부장 임성재)가 지난 18일 창립 60주년 기념 농산물꾸러미 100박스(60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정현복 시장과 김재경 이사장, 임성재 시지부장, 서형인 시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농산물꾸러미는 NH농협은행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사과, 감자, 단호박 등 우리 농산물과 농협 즉석밥 등 가공식품 12종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임성재 지부장은“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뜻

포스코 보금자리 정리 정돈 재능봉사단(단장 양성모)과 중마장애인복지관, 봉강면 맞춤형복지팀이 최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에 놓인 봉강면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자들은 주거 내 정리 정돈과 생활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고, 포스코 재능봉사단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옷장, 책상 등의 가구도 후원했다.양성모 단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지사장 신일용)가 지난 13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50만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성금은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취약계층 1세대를 추천을 받아 경제적, 신체적 문제 등으로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집수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한국주택금융공사 전남지사 관계자는“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못하는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해 지원 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는 지난 14일 골약동 정산마을 앞 휴경지에서‘사랑의 텃밭,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직장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특히 정용태 광양시새마을회 회장과 김구호 시협의회장의 트랙터를 이용한 작업 지원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고구마를 수확했다.250여평의 텃밭에서 수확한 100여 상자의 고구마는 시민들에게 판매해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사업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황호순 부녀회장은“올해 5월에 심은 고구마 모종이 이

광양시가 의료취약지인 죽천, 태인, 조령, 추산, 대죽 보건진료소에서 지역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백세, 건강 밥상을 위한‘남성 건강 요리교실’을 운영했다.이번 요리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지역주민의 영양 불균형을 점검하고, 영양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조리와 식자재 구매가 쉽도록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소고기 전골요리(밀푀유 나베)와 가지구이 조리 과정, 재료의 영양소 효능과 손질법, 보관법 등으로 이뤄졌다.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은“코로나19 장기화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 영양

광양시여성친화시민참여단(대표 안은영)이 지난 13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선샤인 향기솔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선샤인 향기솔솔 프로젝트’는 시민참여단이 시의 여성 역량 재능기부 사업비를 지원받아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독거노인 180세대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18개소와 광양아이키움센터 12개소에 새싹삼으로 만들어진 비누와 핸드워시 세트 210개를 지원했다.안은영 대표는“코로나19로 위생관리 용품이 필수적인 시대에 주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소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태원)가 지난 14일 용강초 운영위원회, 학부모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투명우산 200개를 전달했다.투명우산은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강태원 위원장은“우리의 소중한 보물인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투명우산을 쓰고 다니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아이들이 더욱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놀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