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시스템 광양시는 복지인프라가 취약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정비, 사회복지 인력의 수급·운영체계 수립,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등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특히 광양시복지계획수립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주민참여가 실제적으로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복지계획에 맞추어 예산을 편성·집행해야 하며 필요시 계획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국고지원 방식도 이에 상응하여 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복지계획을 매 4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정부의 복지계획과 어떻게 잘 연계할 수 있는지도 관건이다. 지금까지의 복지정책 시행은 중앙정부의 복지시책을 그대로 받아 지방행정이 집행하는 시스템이었기에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30 산불화재, 예방이 최선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산불이 사회적 이슈가 되어 우리 귀를 따갑게 하지만 그 시기를 지나면 또다른 일상으로 돌아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어버리고 만다. 전국의 등산로는 약 1,778개소로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인화물질 보관함에는 인화물질을 맡기는 등산객은 없고 담배를 피워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는 인력난 속에서 작년 한해동안 500여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성냥,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가지고 있다가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는 법규정이 무색할 정도이다. 전국에는 2만 7천여 명의 산림 감시원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소속 670명 등 모두 2만7천670명의 감시원이 배치되어 있지만 등산객들의 소지품을 일일이 단속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올해 전국에서 일어난 산불이 11월에는 18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7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야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야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6 광양평생교육관 개관을 축하하며 광양평생교육관 개관을 축하하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5 광양문화원은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광양문화원은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4 [주부 일기]바람, 바람이 문제다 차창 밖으로만 보여지던 고향의 모습은 열여덟해만에 돌아온 지금. 읍사무소를 찾느라 한참을 헤매야 할만큼 구석구석 달라져 있다. 유모차를 의지한 친구의 어머니도, 중년이 다된 동창의 모습도, 동네의 낯모를 여러 얼굴들도 스무해 가까운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한다.초등학교가 다섯 개라는 말에 '오잉?' 정말 놀랐지만 우뚝 솟아오른 아파트 탑은 그 사실을 충분히 입증해 줄 것 같다. 아이들을 전학시키고 선생님을 뵈니 우리 애들이 선생님복은 있는 것이 감사하다. 등교 3일만에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 "엄마 나 반장됐어"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잉? 뭔일이랴~" 평소 소심한 아인데다 학교실정도 모르고 아직은 서먹할 터인데 어떻게 표를 받았을까? 선생님, 전학생이 '설마'하고 놔뒀을 것 같기도 하다. 소신 발표 잘했다니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2 물을 물 쓰듯 하지 말자 '물'로 인한 미래의 재앙을 경고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유엔이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한 날이 올해로 13회째이다.하지만 가뭄이나 홍수로 인한 재난, 깨끗하지 못한 물로 인한 질병 등의 문제는 지금도 여전히 인류를 괴롭히고 있다.우리나라는 이미 유엔이 분류한 물 부족 국가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서는 물의 중요성과 물 부족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물 소비량을 따져보더라도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우리나라가 1인당 하루 소비하는 물량이 물 풍요국가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훨씬 많다니 아연 실색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인구의 약 20% 정도는 자체 식수원을 찾지 못해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수자원 부족 현상이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2 [주부일기] 박은숙의 ‘숨어 우는 바람소리’ 언젠가 가깝게 지내는 애들 학교 엄마들과 조촐한 저녁 모임을 갖고 동네 노래방을 찾았다. 그런데 그 중 한 엄마는 우리들의 모임에 잘 나오지 않았는데 그날따라 동석하게 되어 우리들과 자연스럽게 노래방을 가게 된 것이다. 이유인 즉 우리들은 오늘 처음 참석한 엄마의 노래를 처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다. 이 중 한 엄마가 오늘 처음 모임에 나온 엄마에게 노래를 한곡 하라고 권했다. 이윽고 부르는 노래가 우리들이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숨어 우는 바람소리' 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을 하자 순간 우리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숙연해 질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그날따라 노래 가사가 마음에 다들 와 닿았는지는 모르지만 가사 하나하나가 구구절절한 느낌을 받은 것은 분명했다. 급기야 한 엄마는 훌쩍이기 시작했다.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21 작은 가게가 활발해 졌으면 작은 가게가 활발해 졌으면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8 지역 사회와 기업 지역 사회와 기업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7 의원 및 관계 공무원 특별연수 참관기 의원 및 관계 공무원 특별연수 참관기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6 우리 삶터의 인큐베이터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우리 삶터의 인큐베이터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5 서정복 신임 전남체육회 부회장 서정복 신임 전남체육회 부회장 칼럼 | 이성훈 | 2006-10-09 10:13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2 조직관리는 단체운동 추진의 초석! 조직관리는 단체운동 추진의 초석!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1 '닭의 해'에 거는 희망 을유년은 12간지 가운데 열번째 자리에 있는 '닭의 해'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천진기 학예연구관에 따르면 "예부터 닭은 다섯가지 덕을 갖춘 동물로 칭송되었다. 옛사람들은 닭의 벼슬을 보고 머리에 쓰는 관을 닮았다고 해서 '문'(文), 발톱은 '무'(武), 적을 앞에 두고 용감히 싸우는 것은 '용'(勇), 먹이를 보고 무리를 부르는 것은 '인'(仁), 때를 맞춰 새벽을 알리는 것을 두고 '신'(信)의 덕목을 두루 갖춘 것으로 봤다"고 합니다.무릇 머리에 관을 쓴 사람들은 위보다 늘 아래를 볼 줄 알고(文),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몸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며(武),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 잡을 용기를 갖고(勇), 부족하지만 콩 하나도 나누어 먹을 줄 아는 공동체 정신을 가지며(仁), 상대방에 대한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10 새해 아침의 단상 새해 아침의 단상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09 술 인심 좋은 광양사람들 술 인심 좋은 광양사람들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08 광양은 작품하기에 좋은 곳 광양은 작품하기에 좋은 곳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07 가족같이 대해주는 이웃들 가족같이 대해주는 이웃들 칼럼 | 광양신문 | 2006-10-09 1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