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표 차언주)가 지난 1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자연드림 기픈물 생수(330ml) 100박스(99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전달된 생수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더운 여름을 대비,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된다.대표는“기픈물 포장재는 플라스틱 대신 재생 가능한 종이팩과 사탕수수 기반의 식물성 뚜껑으로 만들었고, 종이팩 재사용 보증금 20원을 추가 판매해 반납 시 해당 금액을 포인트 또는 친환경 물품으로 돌려드리고 있다”며“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박양배)이 지난 1일 제34대 회장단 이·취임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쌀 300kg을 중마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후원물품은 동광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맞춤형복지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위기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박양배 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주위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며“동광양라이온스클럽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항상 우리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동광양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3대 회장 황부성)이 지역의 청소년 운동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4일 광양시체육회(회장 정시화)에 쌀 450kg을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황부성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꽃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지역 내 학교 운동부에 지원함으로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시화 체육회장은“지역 내 학교 운동장에는 지금도 희망을 품고 열심히 운동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신 황부성 회장께 감사의 말을 전하다”며“학생들이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항상 애정으로 살펴보고

서영옥 광양시 사무관(간호직)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에서 전국 최우수 수료자(1등)로 선정돼 광양시 공무원의 위상을 높였다.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5주간 진행된 리더과정 교육에서는 지난해 12월‘2021 상반기 승진인사’를 통해 승진한 광양시 시설직·환경직 등 5명을 포함, 전국 25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이번 사무관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직무 분야별 분임토의, 논술평가, 정책과제 수행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지자체 중간 관리

동광양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박형애)이 지난 23일 중군동 군재마을 일원 1322㎡(400평) 농지에서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했다.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2월 올해 공동소득사업으로 결정한 뒤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감자 종자를 구입해 심은 것이다. 이렇게 심은 감자는 제 몸의 영양분으로 뿌리를 내리고 새끼를 치며 영글어가고 몇 번의 풀매기 작업을 거쳐 무럭무럭 자라났다.감자 수확에는 25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총 1200kg을 수확해 회원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미리 주문받은 주소로 배달했고,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순천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임한영) 학생 80명이 지난 24일‘남고매실’수확이 한창인 봉강면과 옥룡면, 옥곡면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순천대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실농가가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실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임한영 총학생회장은“지난해 여름 섬진강 범람에 따른 피해복구 활동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재배농가를 찾았다”며“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

국제로타리 3610지구(총재 우광일)가 지난 23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김치냉장고 7대(150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김치냉장고는 로타리안들의 재단기부로 이뤄지는‘2020-21년도 지구보조금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더 나은 복지환경과 쾌적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후원됐다.우광일 총재는“더운 여름 지역아동센터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 김치냉장고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광양백운산을 아끼고 애용하는 광양시민, 탤런트 윤용현, 구회근 서울고법 부장판사, 공무원, 워킹맘 회원 등이 지난 19일 백운산 진틀삼거리부터 신선대에 이르는 등산로 구간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들은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등산로를 청소하는 등 백운산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산림보존에 힘을 보탰다.관계자는“코로나19가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시민 한분 한분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명산을 보호해 주시길 바란다”며“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행복한 광양 만들기에 앞장서준 참여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가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에서‘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사업’관련 후원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공단에서 300만원의 육아용품 세트를 후원했으며, 협의회는 보건소에서 추천한 가정 중 하반기 출산 예정인 30가구를 선정해‘건이강이 출산용품 나눔상자’를 각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건이강이 나눔상자는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인 담요, 턱받이, 로션, 샴푸, 물티슈 등 1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김지연 협의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여성회장 김순호)가 지난 21일 진상면 방동마을 회관 앞길 도로변 화단에서 무궁화동산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운영위와 지역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서옥기 전 회장, 정인화 부회장, 이용재 도의원, 김미란 진상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김영조 회장은“무궁화동산을 지역 주민들이 잘 보살피고 가꿔 나라꽃 무궁화에 얽힌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가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무궁화동산 조성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옥룡면위원회에서, 올해는 진상면위원회에

광양시니어클럽(관장 반영승)이‘엄마손밥상 1호점’에 이어 지난 5월부터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엄마손밥상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엄마손밥상 1, 2호점 모두 만 60세 이상 요식업 종사 경력이 있는 2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엄마 손맛으로 갓 지어낸 집밥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만든 반찬과 도시락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엄마손밥상 2호점(사동로 37)은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고 엄마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각종 반찬을 판매하고 있다. 평일 9~19시 운영하며 예약 주문 등은 광양시니어클럽(795-7200)으로 문의하

이윤수 광양시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감염예방을 위해 덴탈 마스크 2000장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에 전달했다.마스크는 취약계층인 중증 및 독거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윤수 부이사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무더운 여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덴탈 마스크를 준비했다”며“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제도권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임여울 지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시각장애인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힘든

(주)피엠씨텍(대표 김동원)이 한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300만원을 전달했다.지원금은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리치료 및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피엠씨텍 전무는“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1% 나눔 기금으로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에 정서적·심리적 안정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해야’(YMCA 위탁운영)가‘줍깅’캠페인을 실시했다.‘줍깅’은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체력을 증진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으로는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광양5일시장까지 다섯 갈래로 나눠 버려진 쓰레기를 줍기, 재활용품을 분리수거 하기,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한 줍깅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광양읍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서주원 해야 교사는“해야의 줍깅이 광양읍 시민 분들께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많은 분들이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5월 실시한 2020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대상’과 개인 부문‘NH농협생명·손해보험 연도대상’동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낸 주인공은 생명보험 전문가 양승희 팀장과 손해보험 전문가 김재헌 계장이다.개인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양승희 팀장은“보험을 통해 내 자신은 물론 가족의 행복까지 지킬 수 있다”며“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입사 6년차 김재헌 계장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마케팅추진단에서 1년간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첫 해 총 400여건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지대장 이봉재)가 지난 15일 광영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했다.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할머니가 혼자 사는 가정에 에어컨이 없어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한다는 딱한 사정을 알고 에어컨을 설치하게 됐다.할머니는“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에어컨을 설치해 줘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했다.이봉재 지대장은“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께 에어컨을 설치해 드리는 사업을 점차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교통봉사대는

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허양표)이 지난 16일 광양여고 축구부를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200kg를 전달했다.전달된 백미는 지난 4일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받은 것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다짐을 실천하고자 쌀 후원을 진행하였다.허양표 회장은“광양만라이온스클럽 취임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의 임기 동안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체력 활동이 많은 축구부가 운동에 집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난 9일 광양읍 소재 한 버섯농장을 찾아 일손을 지원했다.신자들은 버섯농장에서 버섯 배지 비닐을 제때 벗겨주지 않으면 버섯이 썩어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된다는 농장의 사정을 듣고 배지 비닐 제거에 힘을 보탰다.봉사에 참여한 강명옥 씨(39, 광양읍)는“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바쁜 농가에 도움이 되고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관계자는“본격적인 농번기지만 일손이 모자라 이웃들이 무척 애를 태웠을 것”이라며“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다. 농민들 모두

이정철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가 지역 중·고등학생 13명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지난 9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장학금 320만원을 전달하였다.성금은 지난 5월 약 3주간 진행됐던 이정철 이사의 우드버닝(인두화) 개인전 축하금 및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이정철 이사는“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전시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주시고 전시회에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전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이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해 의미있게 잘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 활동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다문화가정 2세들로 구성된 해피니스다문화청소년봉사단(단장 문성현)이 지난 9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마스크는 청소년봉사단원들이 용돈을 모아 구매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중마사랑요양원에 지정기탁될 예정이다.단장은“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용돈을 모아 마스크를 구입해 후원하게 됐다”며“마스크가 잘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하루 빨리 코로나도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