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가 최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의 노후주택 개·보수 등 주거개선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제공했다.사업은 붕괴직전인 지붕과 그로 인한 빗물누수로 집안 전체가 곰팡이 악취 등 비위생적이고 불편한 환경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광사협 좋은이웃들 사업비와 태인동주민센터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 (주)에프엠씨 후원, POSCO ICT 후원과 재능봉사 등 민·관 협업으로 추진됐다.윤태현 회장은“6월에는 POSCO ICT와‘Change My Town’사업을 통해 우범지역 안심귀갓

포스웰(이사장 이재열)과 포스코 엠텍(사장 이희근)이 지난 8일 제철복지센터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사랑의 효도밥상 요리강습’을 진행했다.요리강습은 지난해 10월부터 포스웰과 포스코 엠텍이 협업해 추진한 CID(Collective Impact Design) 사업으로, 2개 이상의 그룹사가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요리강습은 지역 장애인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손 편지와 함께 부모님께 전달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립지원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관계자는“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양지부(지부장 이백현)가 지난 10일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재)과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광양지부는 조합원들 성금으로 2007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복지관에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이영재 관장은“항상 모범이 되는 단체가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백현 지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 및 어려움 속에서 우리의 기부활동이 부족하나마 사회의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양지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대표이사 유정준·추형욱)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법정 양육수당을 받지 못하는 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20세대 각 100만원)의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양육비로 지원된다.임춘섭 SK E&S 광양사업소장(나래ES)은“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양육수당을 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SK E&S는 2011년 김장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억24

금호기공(대표 송찬혁)이 지난 10일 광양읍 호북마을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평상 2대(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평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쉼터와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탁됐다.송찬혁 대표는“코로나19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평상을 기탁했다”며“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지 못하지만, 잠시나마 어르신들이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참여연대(상임대표 김평식)가 지난 12일 복지재단에서 쌀 310kg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전달된 물품은 지난달 30일 광양참여연대 대표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받은 것으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평식 상임대표는“광양참여연대 이·취임행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광양참여연대가 되겠다”고 전했다.김재경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양참여연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21세기전남교육사랑협회 광양지부(지부장 조성태)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아침 흥겨운 등굣길 만들기에 나섰다.조성태 지부장과 지부 회원들은‘선생님 존경하기, 행복한 학교생활 즐기기’현수막을 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21세기 전남교육사랑협회 전남 22개 시군 지부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조성태 지부장은“2021년을 시작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전남교육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교사와 학생들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SNNC 노동조합이 지난 4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유아용 전동차 8대를 전달했다.전달된 유아용 전동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로 마련됐다.노조는 이날 전달한 유아용 전동차를 대상으로 향후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노조원은“어린이날을 맞아 기탁한 유아용 전동차를 아이들이 좋아하면 좋겠다”며“코로나 확산으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기 힘든 시기지만, 전동차 선물이 다문화 아동들에게 신나고 즐거움이 가득한 어린이날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홈케어서비스 전문업체 HCC(대표 선진훈)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카네이션(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카네이션은 광양실버주택복지관에 지정기탁 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선진훈 대표는“어버이날을 맞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다”며“전달된 카네이션을 받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고,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복지재단 관계자는“전달해주신 카네이션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뇌경색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매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온 김보은 씨(42·중마동)가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자로 선정, 표창장을 받았다.김 씨는 치매와 방광암, 당뇨 등 많은 병마와 힘든 싸움 중인 시어머니를 더욱 세심하게 돌보기 위해 시간을 쪼개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남다른 정성으로 효행자에 선정됐다.박상훈 중마동장은“코로나19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취소됐지만 효를 행함에 있어 남다른 실천이 주변을 감동시켜 수상자에게 오늘의 영광된 날이 찾아온 것 같다”며“앞으로도 효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

광양비전로타리클럽(회장 이선옥)이 지난 4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어버이날을 맞은 중마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이선옥 회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복지재단 관계자는“어버이날에 맞는 물품을 잘 준비해 소외되는 분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정승호)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7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280kg(20kg 14포)을 전달했다.정승호 지사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소외되신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공단 임직원의 정성이 물품과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재경 복지재단 이사장은“코로나19로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전달해 주신 쌀은 필요한 가정에 꼭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읍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정호)가 지난 3일 광양여자중학교(교장 김선경)에 여성 위생용품 50박스(2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위생용품은 생안협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학생들에게 지원하는‘저소득 학생 생리대 지원사업’일환으로 마련됐다.김정호 회장은“자라나는 여학생들의 건강하고 깨끗한 일상을 위해 가정의 달 5월의 선물로 전달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고마움으로 기억해 사회인이 됐을 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알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경익 교감은“생안협 김정호 회장님을 비롯한

광양교육사랑모임(회장 오수진)이 지난달 26일 광양읍 산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화)에 250만원 상당 피아노 1대를 기증했다. 지난달 23일 광양문화원에 이어 두 번째 피아노 기증이다.오수진 회장은“피아노를 통해 센터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정화 센터장은“피아노를 치면서 즐겁게 노래 부르는 아이들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광양교육사랑모임은 지역 교육발전과 청소년의

글로벌리더스드림(대표 엄인숙)이 지난달 27일 다문화 가족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500kg을 전달했다.전달된 쌀은 최근 개최된 취임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구촌문화공동체를 통해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표는“취임식을 기념하면서 기부도 해 매우 의미 있는 날인 것 같다”며“앞으로도 글로벌리더스드림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양동부농협(조합장 배희순)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달 27일 개장해 본격적인 지역농산물 판매에 들어갔다.로컬푸드 직매장은‘2020 직매장 지원사업’국비 공모에 선정돼 총 13억원(국비 3억)의 사업비로 직매장 525㎡(총 연면적 997㎡) 규모로 신축됐다.직매장은 지역 내 260농가가 당일 수확한 신선채소와 과일, 지역 특산품, 가공식품 등 200여개 품목을 공급하며, 오전 8시~오후 8시 연중무휴(설, 추석 당일 휴무)로 운영된다.배희순 조합장은“농업인 조합원들의 염원인 직매장 운영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회장 최경식)이 지난달 27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전달된 성금은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에 전달돼 저소득·다문화,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희망로타리클럽(회장 최대원)이 지난달 26일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회장 박현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단체는 앞으로 △장애인 사회적 참여 확대 △장애 인식개선 계몽 △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원 △생활 어려운 회원 식량지원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최대원 회장은“장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현석 회장은“이번 협약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삶의 질 향상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의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 자원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협의회 14개 단체 회원들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5월 22일까지 오전·오후로 나눠 매일 10명씩 교대로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회원들은 접종센터에 방문한 △거동불편 어르신 부축 △센터 안내 △방문자 확인 △체온 측정 △접종순서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김지연 협의회장은“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도와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백신접종을 통해 개인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하루빨리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미숙, 공공위원장 김성수)가 지난 19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성금은 금호동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미숙 민간위원장은“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협의체도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해 한뜻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김성수 공공위원장은“협의체가 지역 내 모든 취약계층을 위한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수립해 주민에게 맞춤형복지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