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가 지난 24일 광양시 119청소년단인 신화유치원, 해처럼어린이집과 함께 안전을 그리는 119투명우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퍼레이드는 아이들이 투명우산에 직접 소방안전 표어·그림 등을 그려 넣고 차례대로 우산을 펼치는 방법으로 광양시민광장을 출발해 광양시청, kt플라자, 광양소방서 순으로 진행됐다.최현경 서장은“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화재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 더욱 안전한 광양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여성회장 김순호)가 지난 25일 광양읍 인동로타리와 회암삼거리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캠페인을 펼쳤다.켐페인에는 광양읍과 옥룡면 협의회 회원들과 광양시청 산림소득과·읍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산림 내 취사 행위와 화기 소지 입산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소각 금지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김영조 회장은“광양지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들이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들었다”며“애써 가꾼 광양의 아름다운 산들이 산불로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

광양읍 소재 경선어린이집(원장 김선덕)이 지난 24일 이웃사랑실천 일환으로 어르신을 위한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전달된 물품은 경선어린이집에서 진행한‘아나바다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광양공공실버주택 경로당에 지정 기탁됐다.김선덕 원장은“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며“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원아 학부모들께 감사드리고, 기탁된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

세방주식회사 광양지사(지사장 허인철)가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쌀(20kg) 55포대(33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물품은 골약동사무소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 추천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세방(주) 광양지사 서병주 팀장은“이제 곧 연말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당사 임직원들이 조그마한 힘을 보태 다 같이 이겨내 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며“기탁된 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돼 세방(주) 임직원들의 온정을 느끼고, 따뜻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연)가 지난 23일 광양시새마을금고 무등점에서‘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도 협의회 15개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김치 450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급식을 실시하는 경로당 200개소에 전달했다.김지연 회장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근로복지공단광양어린이집(원장 박선미)이 지난 13일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제19회 초록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광양어린이집 열매1·2반(만5세) 유아 25명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가 되자는 의미로 합창곡‘착한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요’를 불러 유치원 및 어린이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아름다운 노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됐다.합창을 지도한 서혜경 주임교사와 송미정·안다혜 교사는“최선을 다해 준비한 아이들이 대견하고 고마울

동광양상공인회(회장 김수미)가 지난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상공인회원 100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3000여만원을 자체 재난지원금(현금)으로 지급해 화제다.회원 생활안정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회복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회원들에게 필요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본회 기금액으로 마련했다.김수미 회장은“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라는 응원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회원들은“재난지원금이 활력소가 돼 줄 것 같다”고 고마워하며“코로나 이후 변화된 일상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임성재)와 광양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6일 다압면 대봉감 농가에서 대봉감 따기 및 선별, 운반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일손돕기에 나선 시지부와 지역자활센터 직원 15명은 약 1톤의 대봉감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임성재 지부장은“대봉감 수확철이 조금 지났지만 노동력 부족으로 아직 수확을 못한 농가에 직접 지원을 나왔다”며“모두가 우리 부모님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대봉감 재배농가는“한창 바쁜 시기에 일할 사람 구하기 어렵고, 인건비도 비싸 수확이 늦었는데 이렇게 내 일처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가 지난 15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전국 새마을지도자 1만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실현가능한 지역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생명운동의 저변확대에 앞장설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이다.정용태 회장은“이번 교육을 기회로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 전개해 다음세대까지 잘 살 수 있는 미래지

최대원 시의원(총무위원장)이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최 위원장이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로 지정기탁 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최대원 위원장은“이제 곧 연말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마한 힘을 보태 다 같이 이겨내 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며“기탁된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돼 웃음이 넘치고,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 홍보 캠페인이 지난 19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실시됐다.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양지부(회장 김형원)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와 광양시새마을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현수막을 들고 출퇴근 시민들에게 범죄피해자 보호 내용을 홍보하고 지원제도가 담긴 책자를 배포했다.김형원 회장은“범죄피해를 입은 사람은 휴유증으로 인해 원만한 사회생활을 못할 뿐 만 아니라 여러 가지 고통에 시달리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면서“범죄피해자들이 사회에

광양백운고등학교(교장 오명환) 재능기부 동아리 ‘비행운’(담당교사 김미혜)이 성금 18만6000원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직접 제작한 배지 판매 수익금으로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김미혜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을 자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기탁된 성금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비행운 동아리(정세원·정혜원·고은주·김하원·조현진·박보흠)는 환경오염 심각성을 조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비닐에 싸인 바다거북 배지’를 제작했으며, 배지 디자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환)가 지난 10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로 지정 기탁 돼 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진환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씩 힘을 보태 이겨내 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각장애인들에게 잘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읍 소재 위드디자인(대표 김종주)이 지난 11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컵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달된 컵라면은 진상면사무소에 지정 기탁 돼 진상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상황에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기탁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여성회장 김순호)가 지난 10일 진상면 싱싱농원에 감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와 시협의회를 비롯 광양지역위원회(광영동·옥룡면·옥곡면) 회원 20여명은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감 수확에 열심을 다했다.김영조 회장은 “오늘 감 따기 봉사는 어깨수술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용생 진상면 지역위원장을 위해 협의회 차원의 첫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정헌주 관장)이 지난 9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장애인가구 취약세대 20가구를 선정해 ‘겨울이불’을 특별지원 했다.이번 행사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장애인세탁지원사업 행복이음빨래방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정헌주 관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불을 지원해 줘 고맙다”며“지역 장애인을 위해 항상 봉사와 도움을 주는 포스코 봉사단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상형 봉사단장은 “장애인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전 봉사단원들이 더욱 열심히 봉사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광양교회 이레장학회(위원장 김동준)가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에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900만원을 기탁했다.전달식에는 김동준 위원장과 윤태현 회장, 이은평 광사협 부회장이 참석했다.윤태현 회장은 “광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복지서비스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에게 건강한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동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임여울)와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1층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했다.협회 사무실 이전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자립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자립의지 고취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임여울 지회장은 “1992년 지회 설립 이후 30여년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온 날들을 회상해 본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고 그 덕분에 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

동광양(회장 박양배)·광양가야(회장 김희준)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3일 진상면 감 농가에서 합동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회원들은 산등성이에 있는 과수원이라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봉감과 단감따기 봉사를 진행했다.박양배 회장과 김희준 회장은“바쁜 일상과 어려운 경기 속에서 내 지역과 이웃을 살피는 일이 쉽지 않지만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내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관심을 갖는 것이 ​참 봉사의 시작이다. 양 클럽 회원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광양(회장 김성렬)·광양여성(회장 정인진) 라이온스클럽이 지난달 31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진월면 장재마을 대봉감 농가를 돕기 위해 2개 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합동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김성렬 회장과 정인진 회장은“회원들의 열정어린 봉사로 하루 만에 많은 양의 대봉감 수확량을 보고 농장주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주말 봉사활동을 펼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