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고수부지에 경비행기가 나타났다. 최근 ‘가칭 섬진강항공’ 김영대표가 섬진강 둔치 일원에 항공레포츠 체험장을 조성하고 오는 4월 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이젠 항공레포츠 불모지인 광양에서도 경비행기의 짜릿하고 황홀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진강에서 장봉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