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광양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
광양·동광양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12.01 11:05
  • 호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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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회장 “지역민에 사랑 받는 단체되겠다” 문정훈 회장 “기본을 지키고 대표로서 역할 충실
 
2009년 광양·동광양JC 회장단 이·취임식이 21일과 24일 호텔필레모와 커뮤니티센터에서 내빈 및 JC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남식 취임회장은 “광양JC의 무궁한 성장과 발전은 곧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 없이는 불가능하기에 우리 모두 광양JC의 주인으로써 본 회의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면서 “저희들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광양JC 문정훈 취임회장은 “활동에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하고 실천하는 멋진 JC의 슬로건을 통해 기본을 지키고 대표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회원 상호간에 조화를 이뤄 동광양JC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한층 더 발전시기겠다”고 약속했다.

광양JC 김권일 이임회장은 “그 동안 부족했던 점들을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 감싸주길 바라며 올 한해 저와 함께 수고하여 주신 회장단 및 감사 그리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취임하는 회장단 및 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09년 한해 광양청년회의소를 더욱더 성숙되고 지역민께 사랑받는 단체가 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광양JC 남은오 이임회장은 “금년 한해 여러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는데  그 때마다 새로운 지표를 세워주신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당시에는 ‘최선을 다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