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희 광양시 항만물류과장
한진해운의 배려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광양시 공무원과 시의원, 출입기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컨테이너선 승선체험단이 상해항과 천진항의 개발 운영상황을 둘러보았다.
승선체험단은 또한 천진항에서 한진베이징호에 승선하여 승조선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물류의 흐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광양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체험기간동안 상하이항과 천진항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광양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소감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자 한다.
상해항, 생산성 높으나 입지적 여건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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