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을 껴안으며 백운산과 마주한
우뚝 솟은 봉화산
우뚝 솟은 봉화산
건대산에 봉수대를 내어주고 무너진 자리에는
크고 작은 돌들이 가득 하네
크고 작은 돌들이 가득 하네
473고지에서 광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봉화산(구봉산)은 산불감시 봉수대로 변했네
봉화산(구봉산)은 산불감시 봉수대로 변했네
산업화의 우렁찬 함성이 가득하고
불확실성의 시대에 비젼과 희망이 넘치는 광양만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비젼과 희망이 넘치는 광양만은
쇳물이 넘치고 거대한 컨테이너선이 광양만을 가로 지르며
조선소의 웅대한 망치소리가 울려 퍼지는구나
아~ 광양은 빛과 볕이 겹치는 희망의 땅
바로 이곳에서 대한민국을 희망의 나라로 일으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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