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1세기 컨부두 및 공단개발에 따른 산림의 공익적 기능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컨부두배후지 및 가야산, 국도변 등 생활연접 가시권 지역 산림 112ha에 7억 여 원을 투자하여 오는 4월까지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편백, 상수리 등 경제 유용수종 조림 35ha, 국도변 등 생활권 주변 경관조림 41ha, 밤나무 폐경지에 산림소득 수종전환을 위한 경제수 현금보조 조림 27ha,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큰나무 조림 5ha를 추진하여 생태적으로 안정된 우량 대경재 생산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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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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