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만번째로 방문한 방문객은 광양시 골약초등학생 6학년 유태성군(남, 11세)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축하 세레모니와 선물을 받았다.
2001년 3월에 개관한 이래 해마다 5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는 홍보관은 학생 및 일반 시민은 물론 많은 외국인에게 항만 견학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홍보관 내부는 전시관, 체험관 및 60석의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패널과 개발계획 모형도, 매직비전, 미래비전 및 컨테이너 하역 시뮬레이션 등이 구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컨”공단은 앞으로 광양항 홍보관을 항만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는 홍보 매개체의 역할 뿐만 아니라 세미나, 항만시민교실 등의 친수문화공간으로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