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은 눈물, 정치권은 자기 욕심만”
“서민은 눈물, 정치권은 자기 욕심만”
  • 이성훈
  • 승인 2016.01.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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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노 예비후보, 정치권에 쓴소리

 더불어민주당 안준노 예비후보가 최근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안준노 예비후보는“그동안 지역 곳곳을 살펴보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며“서민들은 힘겨워하고 있는데 정치권은 기득권 지키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한탄했다.

 안 예비후보는“노동자들은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지만 살림살이는 나아질 줄 모른다”며“문닫는 상가도 점차 늘어나고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귀에 쟁쟁했다”고 소개했다.

 안 예비후보는“서민들은 이렇게 고통 받고 있는데 우리 정치는 당리당락과 자신을 위한 기득권 지키기만 하고 있다”면서“이제 정치는 변해야 하고 정치가 변화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그래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는“그동안 정치활동, 공직생활, 노동운동, 시민운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일하는 것이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것인가를 몸소 체험 했다”면서“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