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인간애가 넘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따뜻하고 인간애가 넘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양환
  • 승인 2016.01.15 19:53
  • 호수 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동용 예비후보, 출판기념 북콘서트 개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찾기 위해 2016년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서동용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호텔 부루나에서‘마로현 편지’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서동용 예비후보의 저서인‘마로현 편지’는 한국정치의 개혁과제, 가치 중심의 지역발전, 서동용이 살아온 이야기, 지역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정치 발전 의 대안을 모색했다.

책 마로현 편지에는 △한국 정치의 현실과 문제점 △광양의 주요 이슈 및 앞으로의 과제 △서동용 예비후보의 성장 과정을 담은 에세이 등이 담겨있다. 서 예비후보는“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부딪히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아왔던 지난 삶처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겠다”며“봄이 오는 길목에 여러분과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최근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에 자신의 이름이 일부 언론에 나온 것과 관련, 명백한 오보라며 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 예비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변호사 중‘서동용’이란 이름은 저 밖에 없다”면서“현재 (가칭)국민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고,‘국민의 당’(안철수 신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국민의 당 발기인 대회 당시 배포된 명단에도‘서동용(변호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며“일부 언론의 보도는 잘못 제공된 자료에 근거해 작성된 것이 분명하다. 다만 현재로서는 잘못된 보도가 나온 경위를 알 길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