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설안에 마무리 박차
광양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설안에 마무리 박차
  • 이수영
  • 승인 2006.09.28 17:27
  • 호수 18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에서 저소득층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제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법령에 의한 획일적 복지서비스에서 제외되어 사회적인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 영세가정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광양시는 새마을운동광양시지회를 통해 광양읍 칠성리 최모씨를 포함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재해·재난세대 등 총 42세대에 대하여 벽지·장판, 전기·수도배관, 낡은 지붕 등의 교체를 설전에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력 : 2005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