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사무소(면장 우동근)는 지난 1일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차량통행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 새벽 7시 전 직원이 비상소집해 옥룡면 일대 도로변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옥룡면 항월마을에 사는 탁사윤(42세)씨가 트랙터를 가지고 나와 전직원과 같이 제설작업을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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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2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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