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노인복지관은 2005년에 문을 열었다. 광양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쉼터이자 휴식 공간이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미활동을 할 수 도 있는 건강한 장소다.
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교실, 동화구연, 건강체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어 광양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천국이라고 자랑하고 싶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돌아오면 노인들은 불편해 한다. 이유는 식당이 협소해서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고 좌석도 모자라서 불편하게 밥을 먹는다. 좋은 프로그램에 즐거운 식사까지 할 수 있다면 광양노인복지관은 그야말로‘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다.
서정영 어르신 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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