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투혼...박세리 처럼'
'맨발의 투혼...박세리 처럼'
  • 이성훈
  • 승인 2018.06.01 18:38
  • 호수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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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태인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바다의날 치어 방류 행사 때 광양제철소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황일문 과장이 바지를 걷어 올리고 물속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고 있다. 1998년 US 오픈에서‘맨발 투혼’을 발휘한 끝에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달성한 박세리의 모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