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근하신년...2018년 송년 트리가 시청 앞과 인동로터리에 점등됐다. 한 해 동안 광양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 며칠 남지 않은 달력의 숫자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들이 기억 저 편으로 숨는 시간. 더, 더, 더...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소망을 반짝이는 작은 불빛에 담는다. 글=김영신 기자·사진=고한상 사진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