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작은 불빛에 새 소망을 담는 시간
반짝이는 작은 불빛에 새 소망을 담는 시간
  • 광양뉴스
  • 승인 2018.12.17 11:12
  • 호수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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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근하신년...2018년 송년 트리가 시청 앞과 인동로터리에 점등됐다.

한 해 동안 광양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

며칠 남지 않은 달력의 숫자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들이 기억 저 편으로 숨는 시간.

더, 더, 더...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이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소망을 반짝이는 작은 불빛에 담는다.

글=김영신 기자·사진=고한상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