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2019 명예기자 발대식
전남드래곤즈, 2019 명예기자 발대식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2.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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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직장인 등 총 9명‘구성’
광양신문, 플래티넘 시즌권 구매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지난달 23일 구단 사무국에서‘2019 명예기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청명 사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새롭게 바뀌는 경기장 소개 및 선수단 연습 경기 관람 후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 전남드래곤즈 명예기자는 대학생, 직장인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지난 2일 홈 개막전부터 프로 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의 소식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전남은 활동 종료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명예기자에게 수료증을 나눠주고, 내부 평가를 거쳐 우수 명예기자를 선정해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청명 사장은“팬들과 함께 행복한 구단을 만드는데 명예기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젊은 감각을 살려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단에 제시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일, 아산 무궁화와의 홈 개막경기를 무료 경기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승격 싸움을 시작했다.

김양환 광양신문 발행인은 구단의 다이렉트 1부 승격을 기대하며  플래티넘 시즌권 100만원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