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초 어린이들이 노란리본을 들어올리며,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가야초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한마음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아이들과 지역민들에게 나눠지는 노란 리본은 가야초 학부모회가 직접 제작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관련기사 20면>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