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 농협들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지난 17일 다압면 일원에서‘2019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 동시 스타트업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다압면 다시농원과 희망농장에서 고사리 채취 작업 및 마을 주변 비료운반과 청소를 실시했으며, 트럭 등 영농보조장비 7대 전달식도 진행했다.
농협 광양시지부 정정수 지부장은“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농협 임직원의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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