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전종목, 432명 선수단 참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보성군 일원에서‘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22개 전 종목에 선수 225명과 임원 207명 등 총 432명의 선수단을 참가시켰다.
광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종목 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이후 지난 20일 결단식을 통해 종합우승의 의지를 다진 뒤 대회 장소인 보성군으로 떠났다.
정현복 시장은“이번 전남체전에서 우리 시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체전 준비에 애쓰신 회장단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대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선수들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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