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코너를 마련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가들이라면 소재와 주제에 상관없이 환영한다. <편집자 주>
최창순 작‘제주 유채꽃’(작품크기: 53 x 45.5, 수묵채색)
◈ 작가의 말
언제나 열심히 하고픈 열정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자 손을 내민다.
마지못해 잡는 척 손을 잡지만 그 열정이 한없이 고맙다.이 순간도 이렇게 행복이라 느끼며 늘 바쁘게 살아감에 감사하다.
나만의 세계에서 나름대로 언제까지나 이만큼 이대로 붓을 잡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채꽃 만발한 제주의 봄날을 화폭에 담았다.
◈ 경력
전라남도 미술대전, 순천 미술대전, 광주광역시전 심사위원
정리=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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