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 - 최창순 작‘제주 유채꽃’
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 - 최창순 작‘제주 유채꽃’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4.19 17:55
  • 호수 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신문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코너를 마련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가들이라면 소재와 주제에 상관없이 환영한다. <편집자 주>

 

최창순 작‘제주 유채꽃’(작품크기: 53 x 45.5, 수묵채색)

 

◈ 작가의 말

언제나 열심히 하고픈 열정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자 손을 내민다.

마지못해 잡는 척 손을 잡지만 그 열정이 한없이 고맙다.이 순간도 이렇게 행복이라 느끼며 늘 바쁘게 살아감에 감사하다.

나만의 세계에서 나름대로 언제까지나 이만큼 이대로 붓을 잡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채꽃 만발한 제주의 봄날을 화폭에 담았다.

 

◈ 경력

전라남도 미술대전, 순천 미술대전, 광주광역시전 심사위원

정리=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