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인터뷰] “주민들과의 만남이 즐거워요”
[게릴라 인터뷰] “주민들과의 만남이 즐거워요”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4.19 18:00
  • 호수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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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다람 사무국장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다람 사무국장(27·중마동) 매일이 즐겁다. 센터를 자유롭게 찾는 주민들과 마시며 나누는 대화도 재밌고, 마을이 조금씩 변화해가는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도 뜻깊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복지에도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 지난해 1 광양시청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순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근무했다.

사무국장은마을공동체 업무는 센터가 개소하기 지난해 1월부터 투자일자리담당관실에서 근무할 시작했다지난해 9 개소하고 나서는 매주 ··목은 센터로 출근하고 ·금은 시청으로 출근한다 말했다.

이어개인주의 성향에서 벗어나 함께해서 좋은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자하는 취지로 추진 이라며센터는 마을공동체에게 행정적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중간지원조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