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식탁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유기농 식탁
  • 김호 기자
  • 승인 2019.05.03 19:09
  • 호수 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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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민 점주“건강을 판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 만날 것”

 

농약과 화학비료 등으로 재배된 먹거리들이 넘쳐나는 속에서,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건강을 위협하며 사람들의 걱정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그렇다 보니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특히 유기농재배, 무농약재배, 무화학비료, 무항생제 등으로 재배되고 생산되는 먹거리와 이를 생산하는 업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를 천명하고 유기농, 무항생제만을 고집하며 고객들로부터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기업인 초록마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초록마을 제품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인식돼 있기 때문이다.

초록마을 제품의 신뢰도는 국내외 25가지 종류의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을 받았다는 데서도 알 수 있다.

이에 발 맞춰 중마동 지역민들의 먹거리 걱정을 덜어내고 든든한 먹거리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중마동 순천광양축산농협 옆 초록마을 광양중마점이 재오픈했다.

 

새롭게 초록마을 광양중마점 주인이 된 박형민 점주(47)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업방침은 지역민들과 소통을 통해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든든한 먹거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변함없는 마음이다.

박 점주는“초록마을에서 생산되고 판매하는 과일과 야채, 채소 등을 비롯한 모든 제품들이 유기농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이미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만큼 항상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재료를 준비해 놓겠다”고 말했다.

 

이어“내 가족이 먹는 밥상에 오를 음식과 음식 재료들이라는 생각으로 신선보관과 위생, 유통관리에 더욱 철저히 신경 쓰고 있다”며“판매하는 모든 제품들이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인 만큼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게 아닌 건강을 판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점주는 이를 위해 초록마을 중마점 만의 차별화된 신속한 배달과 무료가입 할 수 있는 회원제, 밴드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고객 관리로 좋은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해 가고 있다.

 

▶ 주소 : 광양시 중마중앙로 55(중동)

▶ 예약 : 061) 791-6230

▶ 영업시간 : ~토 오전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