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코너를 마련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가들이라면 소재와 주제에 상관없이 환영한다. <편집자 주>

◈ 작가의 말
자연의 소재인 흙으로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한옥의 멋’을 표현해 보았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보금자리, 한옥...
한옥은 자연을 활용할 줄 아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을 뿐 아니라 건축물로서도 수수한 멋을 지니고 있다.
한옥은 또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인간의 삶과 가장 많이 닮아있다.
조상들의 지혜를 닮아가며,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경력

•조소전공
•개인전 6회
•광양미술협회 회원 등
정리=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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