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 [10]
작가가 쓰는 포토 북‘작품 하나’ [10]
  • 광양뉴스
  • 승인 2019.05.17 18:39
  • 호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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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작가가 쓰는 포토 ...‘작품 하나코너를 마련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가들이라면 소재와 주제에 상관없이 환영한다. <편집자 >

 

김미숙 ‘relation’(작품크기 120cm x 120cm)

 

작가의

진흙에 있어도 맑고 아름다운 본성을 간직한 청정과 정화의 상징,‘연꽃’3일의 짧은 개화지만 흐드러짐은 장관이다. 강렬한 첫사랑의 느낌이 잊혀 지지 않는 연꽃은 낙화 후에 많은 메시지를 던진다. 경주 안압지에서 마른 연대들이 햇살을 받으며 빛나고 있었다. 연꽃의 말라버린 줄기를 화폭에서으로 빛나게 하고 싶었다.

 

 

 

경력

개인전 부스전 11

한국예술치료학회미술치료사

광양여성대학수채화강사, 물빛회미술지도강사

전남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심사위원

정리=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