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의 삶 1 -박보영 토론학교장.교육학박사
은퇴 후의 삶 1 -박보영 토론학교장.교육학박사
  • 광양뉴스
  • 승인 2019.05.31 18:15
  • 호수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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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삶
박보영토론학교장•교육학박사
박보영토론학교장•교육학박사

 

은퇴 아름다운 !

은퇴를 두려워 일인가?

은퇴는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다.

모든 인간이 죽음을 만나는 것처럼 말이다. 은퇴는 나의 선택에 의해서 있을 있는 일이기도하고, 타인에 의해서 예고 없이 닥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를 두려워한다. 두려워하는 이유는 나의 선택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예고 없이 어쩔 없이 은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나에게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일 것이다. 이런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은 과연 은퇴 후의 삶을 아름답게 있을까?

은퇴 후의 삶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자. 누구나 은퇴를 맞게 된다.‘지금 직장 생활을 잘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 하며, 나에게는 은퇴는 멀었다. 아직 은퇴를 걱정할 때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그때가 은퇴를 준비 시점이라고 본다.

그러면 과연 은퇴를 두려워하고만 있어야 일인가?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은퇴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바로 은퇴 후의 삶의 기간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적극적인 방법이다.

지금은 직장에서 나가고 있지만 은퇴 후의 삶은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 다만 은퇴 삶에 대해서 계획을 철저히 세워 준비하는 사람만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 것이다.

은퇴 삶의 기간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어떤 사람은 아주 것이고 어떤 사람은 기간이 없는 짧을 수도 있다. 기간을 맞아들이는 사람마다 기간의 삶의 질은 천태만상이 것이다.

행복한 삶의 연속인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거나 심지어 참을 없는 고통의 터널이 수도 있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에게는 은퇴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거나 하고 싶은 것만 해도 괜찮은 은퇴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로 부각되기도 것이다. 혹은 은퇴가 어마 어마한 사건으로 다가 오기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은퇴를 미리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는 문제라는 것은 틀림없다.

은퇴라고 하는 반드시 겪어야하는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 전체를 정리하는나의 이라는 작품의 질을 결정하게 된다.

 

아름다운 삶이란?

모든 사람들이 은퇴 후의 삶이 아름답기를 원할 것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랄 것이다. 삶이 아름답기를 원한다면, 행복한 삶을 희망한다면 제일 먼저 나에 대하여 성찰해 보는 것이 필요 것이다. 물론 철학적인 이야기거나 딱딱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은퇴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떻게 해서 존재하게 되었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나에게는 아름다운 삶이 어떤 삶일까?

사람마다 아름다운 삶의 척도는 모두 다를 것이다. 젊을 다를 것이고 나이 들어서 다를 것이다.

은퇴 후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일까?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 이웃을 배려하고 서로 돕는 , 긍정적인 , 감사하는 , 일하는 등을 꼽을 있다.

조사에서 은퇴를 맞는 사람들에게 오래 살고 싶으냐고 물었다. 답을 하는 거의 모두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면 다시 90 넘어도 살고 싶으냐고 물었을 18% 정도만이 그렇다고 했다고 한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런 비율이 나왔을까?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바로 아름다운 삶이라고 있다. 그러니 대다수 사람들은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을 원한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나의 삶의 이정표요, 인생의 교과서로 간직하고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인생이야기가 있다.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부부이야기다. 헬렌 니어링 부부는 조화로운 (Good Life) 살았다. 바로 그들의 삶은 진정 모두가 공감하는 아름다운 삶이라고 있다.

이야기 『헬렌 니어링,“아름다운 , 사랑 그리고 마무리보리, 1997. 에서』는 은퇴 후의 삶을 아름다운 삶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리라고 판단되어 소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 갔지만 헬렌 니어링 부부 만큼 나에게 영향을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은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