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홈경기마다‘아리아리 플리마켓’운영
전남, 홈경기마다‘아리아리 플리마켓’운영
  • 김호 기자
  • 승인 2019.05.31 18:20
  • 호수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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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셀러협동조합 연계…경기장 북문 앞 광장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 광양셀러협동조합(대표 용현미) 손잡고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아리아리 플리마켓 연다.

아리아리 플리마켓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시작 30분까지 운영한다. 판매 장소는 광양축구전용구장 북문 광장이다.

판매되는 물품은 △퀼트부엉이소품 △은 악세사리 △머랭 쿠키 △수제간식 △핸드메이드 패브릭소품 △석고방향제 △디퓨저 △건어물 △키즈 잡화 △손뜨개소품 10가지다.

이번 플리마켓은 전남드래곤즈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있도록 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홍보와 판매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현미 대표는광양은 플리마켓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데 전남드래곤즈에서 좋은 기회를 감사하고, 수익금 일부는 연말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며우리도 지역민으로서 전남드래곤즈 홍보를 위해 노력 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