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한 광양시 안전도시국장이 철저한 재난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사전예방과 국민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병한 국장은 △재난 예·경보 시설 운영 및 철저한 유지관리 △재난관리기금 효율적 운용 및 사입 적기 추진 △도시지역 자연재해 예방사업 적기·조기 추진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공로로 광양시는 △2018 어린이 안전대상‘최우수기관’선정 △2018 재난관리 평가‘우수기관’선정 △2018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우수기관’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문 국장은“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상이지만 광양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아니었다면 받을 수 없을 상이니 만큼 시민들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며“앞으로도 광양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이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은 지난달 24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한 ‘제26회 방재의 날’기념식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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