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동광양로타리클럽 제34대 윤영경 회장
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동광양로타리클럽 제34대 윤영경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52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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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목소리 마음으로 듣고 소통•화합”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동광양로타리클럽 ·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13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1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동광양로타리클럽 ·취임식에서는 33 송형석 회장이 이임하고 34 윤영경 회장이 취임했다.

윤영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진정한 봉사는 자유에서 비롯되고 가치는 자유롭게 진행될 참된 빛을 발한다임기동안 로타리 강령과 가치 표준, 로타리안 행동 강령을 준수하고 열정과 마음을 다해 헌신의 봉사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정한 참된 봉사를 위해서는 참된 지혜가 필요하고, 이를 얻는 방법은 자신의 부족함을 라며임기동안 회원들의 목소리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소통하고 화합해 조건 없는 헌신의 봉사를 하겠다 강조했다.

동광양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윤영경 △차기회장 주철만 △차차기회장 박진수 △총무 김종만 △재무 정현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