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인•터•뷰-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제22대 정덕심 회장
2019-20 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인•터•뷰-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제22대 정덕심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59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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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으로 한결같은 봉사, 말 아닌 행동으로”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제22대 정덕심 회장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달 31일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에서는 제21대 조영임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정덕심 회장이 취임했다.

정덕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임기 동안‘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어떤 결과든 겸허히 수용하면서 결속력 있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선한 영향력, 한결같은 봉사를 주제로 모든 이들에게 저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좋은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말이 아닌 행동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더불어 같은 말이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표현하면서 말을 아낄 줄 아는 한층 더 성숙한 클럽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정덕심 △제1부회장 박희미 △총무 서정옥 △재무 이은영 △L·T 최숙 △T·T 백성남 등이다.